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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읽어주는 약사
유튜브 도전의 범람기가 조금 지나서 확실히 주변을 보면 이제는 유튜브에 도전해보겠다고 하는 사람이 줄었다. 유튜브영상의 소비는 여전히 성장중이지만 도전하려는 사람들의 열기가 식은 지금이 유튜브 후발주자로서 도전의 가장 적기라고 생각한다. 이미 과거 포스팅을 통해 유튜브 도전기와 성과를 아래와 같이 공유 했었다. 2020.11.10 - [라이프스타일/사는 이야기] - 유튜브 구독자 3000명을 넘기까지 2개월이 걸렸다. 나의 떡상팁! 유튜브 구독자 3000명을 넘기까지 2개월이 걸렸다. 나의 떡상팁! 유튜브 구독자 3000명을 넘기까지 2개월이 걸렸다. 나의 떡상팁! 호기롭게 유튜브를 시작했다. 처음엔 이게 될까? 하면서 시작했다. 그냥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주제를 조금만 더 확장해서 쉽 pharmwiki...
유튜브 시작한지 1년, 그리고 1만 3천명의 구독자를 달성하다. 작년 여름 코로나로 인하여 집콕생활이 이어지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성과를 보자면 구독자를 1만 3천명을 달성했다. 1년도 안되서 10만명 이상 떡상한 유튜버 분들에 비하면 별 일 아닐테지만... 나는 이정도도 참 만족할만한 성과라고 생각한다. 구독자 1만명이 되면서 달라진점은 나 자체가 브랜드가 되었다는것을 느낀다는것이다. 약사유튜버로서 그리고 재테크라는 주제로 구독자수가 1만명을 넘으니 나의 스토리로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약’은 약사에게 ‘주식 투자’도 약사에게? - 팜뉴스 (pharmnews.com) ‘약’은 약사에게 ‘주식 투자’도 약사에게? - 팜뉴스 약사 유튜버들이 주식 분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하꼬 유튜버 구독자 4000명이 되었다. 2020/08/30 - [라이프스타일/사는 이야기] - [초보유튜버] 재테크, 부동산, 건강에 대한 유튜브 "위키읽어주는약사" 채널 시작했습니다! [초보유튜버] 재테크, 부동산, 건강에 대한 유튜브 "위키읽어주는약사" 채널 시작했습니다! 웰빙(Well-being)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두가지 바로 돈과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돈에 관하여 나의 재테크 노하우와 자본주의 기본원리 등을 소개할 것이고 건강에 관하여 내 직능을 바 pharmwiki.tistory.com 8월 30일 위의 게시글과 같이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다. 고민은 길지 않았다. 해볼까? 생각했을때 그냥 그날로 바로 영상 하나를 찍어보았다. 그렇게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나에겐 좋은 취미 하나가..
아이패드프로4세대! 이걸 왜 이제샀나 싶다. 1달 사용해보니 정말좋다! 나는 과거에 아이패드 2세대 및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 그 당시의 아이패드는 그저 콘텐츠 소비만은 위한 기기였다. 아이패드가 실생활에서 크게 필요하지가 않았다. 단지 핫한 IT기기였기 때문에 노력해서 사용했을 뿐이다. 그렇게 2번의 아이패드 태블릿 사용은 썩 좋은 기억이 아니었다. 이후 맥북, 맥북에어가 생산적인 작업을 할때에는 필수라는 선입견이 생겨서 3-4년에 한번씩 신제품을 구입하곤 했다. 그러다 내 생각이 바뀌게 된다. 회사 동료가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사용하는것을 보았다. 지금 가지고있는 맥북에어보다 가볍고 간편하면서 맥북에어로 하고있는 생산적인 업무를 모두 다 할 수 있는것을 보고 적잖이 놀랐다. 그 길로 ..
유튜브 구독자 3000명을 넘기까지 2개월이 걸렸다. 나의 떡상팁! 호기롭게 유튜브를 시작했다. 처음엔 이게 될까? 하면서 시작했다. 그냥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주제를 조금만 더 확장해서 쉽게 해보지 뭐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구독자 1000명까지가 제일 힘들다는 말이 있다. 나의경우는 구독자 1000명보다 100명 채우는게 더 힘들었다. 내가 한번 해보니 구독자 100명 채우는동안 지인들의 구독을 유도하지 않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블로그와 유튜브는 알고리즘이 달라서 접근 전략이 다르다고 많이들 말하지만 구독자100명 이전일 때에는 블로그 운영하던 키워드 중심의 소재 선택이 나름 유효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해당 키워드와 주제에 관심이 있는사람들에게만 내 영상을 노출시킬 수 ..
아이패드 프로4세대 12.9인치 필요해서 샀다고 우겨보자. 2번을 속았다. 과거 총각시절엔 나름 얼리어답터였다. 이런 나에게 충격과 공포로 다가왔던것이 바로 아이패드였다. 아이패드 2세대를 가장 처음 써봤다. 이 당시 아이패드는 단순히 아이폰을 크기만 키워논 것에 불과했다. 도저히 창조적이거나 생산적인 활동은 할 수 없는 디바이스였다. 오직 콘텐츠를 소비하는 기능만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생산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서 썼다고 볼 수 있다. 노트북으로 하면 1시간에 다 할 수 있는일을 아이패드로 노력해서 3-4시간 걸려서 하고 그마저도 결과물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이당시의 아이패드는 스타벅스의 출입권한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판단하여 중고로 팔아버렸다. 그리고 또 속게 된다.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