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읽어주는 약사

셀메드 시아플렉스에프 세립을 적극 활용한지 반년 정도 되어간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고객 한분이 있어 오늘 소개 해보려 한다. 80대 여성분이시고 마른 체형의 분이시다. 우리 약국과 인연이 된 지는 1년이 넘으셨다. 이전에 위암 수술을 하였고 암의재발을 막고싶어하는 열정이 가득했다. 그나마 반년정도는 피크노제놀(셀로맥스 피크노제놀 제품을 권했음)과 프로바이오틱스(셀로맥스제품과 하정헌 제품을 번갈아가며 섭취), opti MSM 성분을 지속적으로 사용했었다. 건강유지 목적으로 독일 KD파마 원료 rTG 오메가3 도 섭취하고 계셨다. 피크노제놀의 항암효과에 관한 저널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234227/ Natural Phytochemicals Der..

우리아이에게 셀메드의 비바키즈골드 사용후 상당한 개선을 이루어 냈다. 물론 아주 심한경우 시아플렉스키즈시럽부터 사용후 비바키즈골드로 전환하는것이 좋았다. 2022.08.26 - [약학/영양제 이야기] - 소아 비염 증상에 셀메드의 비바키즈골드를 적용시켜 보았다. 그리고 놀라운 개선을 경험했다. 소아 비염 증상에 셀메드의 비바키즈골드를 적용시켜 보았다. 그리고 놀라운 개선을 경험했다. 5세 3세 자녀 모두 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여러가지 영양치료 모두 시도해 보았으나 여태까지 잘 듣는 영양제는 찾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 나는 노유파 성분의 셀메드 영양제 (유파플렉스) pharmwiki.tistory.com 2022.08.27 - [약학/영양제 이야기] - 비바키즈골드 복용과 비염상태와 상관관계가 있을..

나는 왜 항암제에 관심이 많은가? 학창시절 캐싸일라 라는 로슈의 항암제가 런칭했었다. 우연히 이 항암제에 대해 공부해 보았는데 정말 매력있는 항암제였다. 2세대 항암제인 antibody와 1세대 chemo drug을 condjugate 시킨 항암제 인 것이다. (ADC : antibody-drug conjugate) 이때부터 항암제 targeting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다. 대학원시절 nanoparticle 을 이용한 passive targeting 항암제를 연구했었다. 주식투자도 항암제 만드는 회사에 주로 하고있다. 이 때부터 항암제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구분할 수 없어서 인체에는 상당한 독성을 나타내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는 1세대 항암제와 active..

우리 인체에서 콜라겐의 원료이자 인체의 구성성분으로 작용하고 또한 염증을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영양성분이 있다. 바로 MSM이라는 성분이고 식이유황이라고도 한다. MSM은 2g이상 섭취할경우 반응이 매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또 많은 전문가들이 섭취를 추천하기도 한다. 내 과거 포스팅중 비염에 MSM을 응용해본 포스팅이 있는데 이는 MSM의 수많은 효능중 극히 일부일 뿐이다. 2022.08.18 - [약학/영양제 이야기] - MSM은 비염에 좋을까? 증거가 있습니까?? MSM은 비염에 좋을까? 증거가 있습니까?? 내가 운영하는 약국에서 수 많은 비염환자를 만났다. 비염환자분들은 이미 본인의 기억이 있을 때부터 항상 만성비염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 너무 심할때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더 심할땐 pha..

오늘은 기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바로 노유파에 대한 이야기 이다. 약학을 대략 10년 공부하면서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 노유파? 무슨 한자이름인건가 싶었다. 노유파 (NOEUFA) Non-Oxidazed Essential Unsaturated Fatty Acid 한자이름이 아니라 바로 산화되지않은 필수 불포화지방산(Non-Oxidazed Essential Unsaturated Fatty Acid)의 약자인 것이다. 우리몸을 이루는 것은 여러 기관(장기)들이고 이 기관을 이루는 것은 바로 조직들이고 조직을 이루는 것은 세포들이다. 우리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세포는 아주 간략히 보자면 세포 안의 물과 바깥의 물을 인지질 이중층으로 나뉘는 것으로 구분된다고 할 수 있다. 인지질 즉 지질성분이 ..

유튜브 도전의 범람기가 조금 지나서 확실히 주변을 보면 이제는 유튜브에 도전해보겠다고 하는 사람이 줄었다. 유튜브영상의 소비는 여전히 성장중이지만 도전하려는 사람들의 열기가 식은 지금이 유튜브 후발주자로서 도전의 가장 적기라고 생각한다. 이미 과거 포스팅을 통해 유튜브 도전기와 성과를 아래와 같이 공유 했었다. 2020.11.10 - [라이프스타일/사는 이야기] - 유튜브 구독자 3000명을 넘기까지 2개월이 걸렸다. 나의 떡상팁! 유튜브 구독자 3000명을 넘기까지 2개월이 걸렸다. 나의 떡상팁! 유튜브 구독자 3000명을 넘기까지 2개월이 걸렸다. 나의 떡상팁! 호기롭게 유튜브를 시작했다. 처음엔 이게 될까? 하면서 시작했다. 그냥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주제를 조금만 더 확장해서 쉽 pharm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