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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 출산] 진오비산부인과 모자동실_남편후기(식사위주)

약은약사에게 2020. 3. 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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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비 산부인과 장점

1. 과잉진료를 하지 않는다.

2. 원장선생님이 소신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자이시다.

3. 자연스럽게 남편들이 출산~육아 과정에 주체성을 가지게 된다.

4. 식사가 맛있다.

 

 

 

진오비 산부인과 단점

첫째아 출산시 충격이 세게 온다. 

남편이 산모와 아이 케어를 2박3일동안 해야하는데

육아 자체가 처음이라 너무 힘들었다. 

애기가 울면 두근두근 거렸다.

그러나, 이때 스파르타 훈련이 되어 육아 베테랑이 되었다.

 

 

 

둘째아 출산 후기

첫째때와 같이 

둘째도 진오비산부인과에서

출산하였다. (물론 와이프가)

 

이곳은 자연주의 출산

강력하게 권장하는 곳이다. 

 

원장선생님인 심상덕선생님은

참의사이자 최고 실력자이다. 

작년에는 다큐 공감에도 나오셨다. 

 

출산과정은 첫째아때도 그러하였듯

남편이 모든과정에 함께 한다. 

임신, 출산, 육아는 우리 부부 공동의

사명임을 깨닫게 된다. 

 

애를 낳는 와이프를 보면 

이 사람을 죽을때까지 내가

지켜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빠가 탯줄을 잘라주고

바로 모자동실하여 산후의 와이프와

갓 태어난 신생아를 돌보게 한다. 

 

첫째때는 너무 충격이었다.

충격적으로 힘들었다. 

그런데 둘째때에는 비로소

여유가 생기고 이쁜 아기와 

사랑스런 와이프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맛있는 남편 밥상도 눈에 들어왔다. 

 

남편밥상을 소개해보겠다.

진오비산부인과는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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