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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2015 맥북에어 13인치 (구형맥북에어) 사용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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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2015 맥북에어 13인치 (구형맥북에어) 사용기

약은약사에게 2020. 2.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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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고민할 시간이 없어서 맥북으로 구매했다.

 

구매당시 2016년 초 나는 대학원 생이었다. 

노트북으로 들고다니던 맥북프로는 너무 무거웠다. 

단지 무게로 인해서 새 노트북의 필요성이 생겼고 고민하기 귀찮기도 하고 구매하더라도 실패 확률이 적은 애플 맥북에어를 그냥 구매했다. 애플 노트북은 여차하면 팔아도 잔가가 나오니까 오래 고민 할 필요가 없었다. 

 

 

개봉할때 사진 딱 하나 찍어놨었다.

https://coupa.ng/bEmLx7

 

Apple 2020 맥북 에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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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좌 맥북프로 13인치에서 우 맥북에어 13인치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중이다. 마이그레이션을 하면 쓰던 컴퓨터 내용 그대로 새 컴퓨터로 세팅이 된다. 마치 아이폰 동기화와 같다.  

 

 

 

 

 

 

 


 

 

 

 

 

돌아보니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다.

저때 구입했던 돈을 주고 다시 사용할 노트북을 선택하라고 했으면 잘 알아보고 LG그램을 구매했을것같다. 

맥북에어의 디스플레이가 너무 후졌다.

그렇지만 디스플레이 말고는 좋을것도 없고 안좋을 것도 없는 그런 평범한 노트북이다.

취미부자들은 imovie나 garage band 어플들을 이용하여 영상작업, 음악작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학회 같은데 가져가면 가볍고 배터리 오래가서 좋긴 하다.

 

 

 

맥북 쓸땐 요런너낌으로 허세샷 필수다.

 

 

 

 

상판에 불들어오는 제품은 이게 마지막이다. 이젠 불빛 안들어온다.

 

 

 

 

 

 

 


 

 

 

 

 

 

사용하고 느낀점 (장, 단점)

장점

- 무게가 가볍고 적당히 빠르니까 입문용으로 좋은 맥os이다. 

- 맥os 프로그램과 윈도 프로그램 모두를 이용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다.

- 디자인이 미니멀하고 낫배드이다.

- 중고 잔가가 나쁘지 않다.

- 현세대 맥북에어에 비해서 확장성이 뛰어나다 (USB3.0 포트 2개 있음)

 

단점

- 디스플레이 성능이 떨어진다.

- 저 디자인으로 끝물이라 구형티가 많이난다.

- 추후 램업글이나 SSD 용량추가등이 불가능하거나 어렵다. (맥북프로의 경우는 램, SSD 업글로 10년 넘게 사용중)

 

 

 

 

 


 

 

 

 

 

 

그래도 작은 노트북 한대로 충분했다.

 

이제 대부분 모바일로 다 되는 환경이고 일부 모바일로 어려운 작업들은 맥북에어를 이용해서 처리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애착이 가는 노트북이다. 

비록 지금은 결국 아이맥을 추가하여 사용중이지만 그래도 2년 넘게 버텼다. 

충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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