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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도 미니멀하게! 전자책 이북리더기 크레마사운드업 구매

약은약사에게 2020. 6. 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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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도 미니멀하게! 전자책 이북리더기 크레마사운드업 구매

 

책을 자주 읽지는 않지만 가끔 종이책을 읽기는 한다. (1년에 1권정도?)

회사 동료에서 책을 추천했더니 스윽 밀리의 서재 어플로 찾아 보는것이 아닌가?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등 구독경제가 여기에도 있었다. 

https://coupa.ng/bEmLYO

 

리디 페이퍼프로 전자책 단말기

COUPANG

www.coupang.com

 

 

그러던 중 티스토리 이웃중 한분께서 크레마 이북리더기(김정은 아님) 구매기를 올린 것을 보았다.

전자잉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전자책이 내 삶의 질을 올릴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와 같은 이유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1. 현재 두 자녀를 키우는 아빠로서 자녀들에게 책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었다.

2.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물을 보는 시간에 글과 문장을 읽고 싶었다.

3. 미니멀라이프로 인해서 집에 지금 있는 책장 외에 추가로 책장을 두기는 싫었다. 

 

그리고 이날 이때까지 독서에 큰 취미 없는 내가 단숨에 이북리더기를 구매했다. 

 

합정동 알라딘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YES24외 다른 서점에서도 판매한다고 한다.

교보문고에 가보니 따로 팔고있지는 않았다. 

또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를 사자니.... 내기준 흉물스러운 디자인의 전자제품을 굳이 구매할 이유가 없었다. 똑같이 책을 볼 수 있다면 조금 더 이쁜 제품이 필요했다. 

 

그래서 알라딘에 가서 크레마 사운드업을 구매했다.

 

크레마사운드업 129000원, 플립커버 29000원이었다. 온라인은 조금씩 더 저렴하다. 나는 바로 쓰고 싶어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했다.

주저 없이 구매했다. 

이것으로 전자도서관에서 책 대여섯권만 보면 본전 뽑는다는 생각으로 구매했다. 

 

전자도서관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모교전자도서관에 로그인 해보았다. 수만권의 이북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읽고싶었던 책을 빌렸다.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전자도서관을 사용하는것 만으로도 돈값은 하고도 충분히 남는다. 

평소에 책을 읽지 않는 습관이 있어도 이 기기를 구매하는것으로 독서 습관이 생길 수도 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으로 블로그 글을 읽듯 책이 술술 잘 읽힌다. 

 

엄청난 사용자 경험이었다!

 

오늘도 점심식사후 짬을내서 책을 읽는다. 

그냥 흘려 보냈던 시간들이 조각조각 의미있게 사용되는것 같아서 좋다. 

그리고 전자잉크로된 디스플레이라 그런지 그냥 책을 보는것과 화면의 이질감이 큰 차이가 없으며 눈도 편하다.

 

이북리더기는 혁신이고 우리 삶의 질을 풍요롭게하는 현대인들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책장을 두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미니멀라이프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다. 

강추한다!

 

조금 더 사용해보고 더 자세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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