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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잇따라 유찰 본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잇따라 유찰
서울을 포함한 주요 도시들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대세이다.
2020/05/15 - [재테크/부동산] -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현황 추가
위 포스팅에서 소개 했듯 정말 많은 조합이 생겼고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조합은 많이 생겼는데 올해들어 아직 시공사 선정이 완료된 곳이 딱 한곳이 있다. (인천 석남동)
수도권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포함한 소규모정비사업의 시공사를 선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합원들의 기대치는 높고 그에 따른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수익이 안나지는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훌륭하게 수익이 날 수 있지만, 조합들이 신축 대단지를 보고 눈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정부와 지자체가 해당 사업을 재건축 및 재개발의 대안으로서 밀어주고 있다. 하지만 건설사들이 적정 이익이 확보되기 위해서는 규모가 커야하는데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규모가 작은것이 한계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이 정책으로 밀어주기 위해서는 지원을 강화시켜서 건설사들의 적정이익을 확보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통해 정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공공참여 방안과 이에따른 인센티브 제공을 해주는 활성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 특히 공적 임대주택 20% 충족시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하는 안도 있는데 지금처럼 진행에 어려움이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새로운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05261702183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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