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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3세 자녀 모두 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여러가지 영양치료 모두 시도해 보았으나 여태까지 잘 듣는 영양제는 찾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 나는 노유파 성분의 셀메드 영양제 (유파플렉스) 를 복용하여 비염이 확실히 개선 되었고 이후 약국에 방문한 만성 비염환자 대상으로 확대적용 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다. 2022.08.17 - [약학/영양제 이야기] - 비염에 고려할 수 있는 아주 확실한 영양성분이 있다? 비염에 고려할 수 있는 아주 확실한 영양성분이 있다? 비염은 비강을 덮고 있는 비점막에서 일어나는 염증성 질환이다. 대표적 비염의 증상은 코막힘, 콧물, 기침, 재채기 등이 있고 비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이라 컨트롤 하기 매우 어렵 pharmwiki.tistory.com 노유파 성분의 유파..
내가 운영하는 약국에서 수 많은 비염환자를 만났다. 비염환자분들은 이미 본인의 기억이 있을 때부터 항상 만성비염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 너무 심할때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더 심할땐 병원에서 국소용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아 그냥 증상을 조절하며 평생을 살아간다. 물론 나도 비염을 오래 겪은 비염환자로서 그렇게 증상조절을 하며 살아왔다. 약학을 10년 넘게 공부하면서 나름 비염 하나는 제대로 뚜까패보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비염 핸들링을 연구해보았고 그러던 중 '노유파'라는 성분과 'MSM'이라는 식이유황 성분을 통해 염증과 면역반응을 정상화 시키고 비염증상도 조절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내 몸에 먼저 영양치료를 시작해 보았다. 2022.08.17 - [약학/영양제 이야기] - 비염에 고려할 수 있는 아주 확..
비염은 비강을 덮고 있는 비점막에서 일어나는 염증성 질환이다. 대표적 비염의 증상은 코막힘, 콧물, 기침, 재채기 등이 있고 비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이라 컨트롤 하기 매우 어렵다. 주로 비염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만성적으로 질환을 경험하고 있다. 비염환자의 대부분은 알러지성 비염에 해당된다. 만성비염환자분들은 콧물도 콧물이지만 콧볼속의 긁을 수 없고, 해결이 안되는 가려움에 고통을 알 것이다. 현대의학적으로 항히스타민제와 항류코트리엔제를 처방받아 복용을 하면 호전 되기도 한다. 하지만 상당수 약물 복용 그때뿐이다. 이럴 때 복용을 고려할만한 영양성분이 있다. 바로 노유파라는 성분이다. https://youtu.be/D-xlp8ypmsA 노유파 (NOEUFA) Non-oxidized essenti..
아토피 피부염은 보통 만성 피부염으로 전세게 사람들 중 10~20% 유병률이 보고될 만큼 흔한 질환이다. 주변 친구5명 이상 모여있으면 그 중 1명은 아토피 피부염 일 수 있다는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보통 생후 2~3개월 후부터 나타난다. 흔히 태열로 알고있던 질환이 바로 아토피 피부염 인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에서는 알러지를 유발하는 외부물질, 즉 알러젠이 아토피 피부염의 손상된 피부 장벽을 통과하여 알러지로부터 기인된 염증반응을 유발한다. 결국 염증반응으로 히스타민등 다양한 염증 매개물질들로 인해 가려움증을 호소하게 된다. 가려움증으로 조직을 긁게 되면 조직이 손상되어 다시 알러젠이 손상된 피부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는 더 심한 염증반응을 불러오게 된다. 즉 가려움증 - 긁기 악순환..
색소침착이란 무엇인가? 멜라닌은 원래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존재하고 생성되는것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UV(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서 피부의 체온 유지와 피부보호 작용을 한다. 즉 피부가 태양광에 노출 될 때 멜라닌이 적절히 분포하거나 생성되지 않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DNA손상까지 불러 일으켜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반대로 멜라닌이 과다하게 생성될 경우에는 해당부분의 피부색이 주변 피부보다 더욱 진한 색으로 나타나는 과다 색소침착으로 이어져 피부 결점으로 느껴질 수 있다. 색소침착의 원인과 임상증상 멜라닌은 멜라닌세포에서 복합적인 연쇄 화학반응에 따라 생성된다. (티로신키나아제 효소 연쇄반응) 해당 과정에서 자외선이나 여성호르몬과 자극요인이 과하게 ..
안연고는 어떻게 사용할까? 손을 깨끗이 씻지 않은채로 눈을 비비면 다래끼 혹은 결막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에 걸리기도 한다. 이럴때 항생제 안약과 함께 테라마이신, 오큐프록스, 포러스 등의 안연고를 병원에서 처방을 받게 된다. 이러한 안연고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다. 물론 손을 깨끗히 씻으시고, 멸균면봉에 안연고를 묻히세요. 눈 아래쪽을 당기셔서 공간을 만들어서 면봉에 있는 안연고를 눈 아래 공간에 넣어주세요. 위 방법이 흔히 알려진 안연고의 사용법이다. 먼저 눈꺼풀 안쪽으로 안연고를 최대한 가늘고 길게 짜 넣어줘야 한다. 이 때,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안연고 용기가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그래서 면봉을 이용하여 안연고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안연고 사용시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