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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읽어주는 약사
하몽이 급 땡겨서 쿠팡에서 하나 구매했다. 하몽은 이베리코가 맛있는데 먹는것에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아서 쎄라노를 샀다. 이 제품을 샀다. 대략 1kg의 중량에 4만원 좀 안되는 가격이다. 쎄라노 하몽이 보통 슬라이스 된 것 100g에 8000원 정도에 주로 사먹었으니 그것보다는 경제적이라고 생각하여 바로 집어왔다. 위와같은 패키지로 직접 카빙해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카빙을 처음해봐서 얇게 잘 슬라이스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잘 슬라이스 된 하몽을 사 먹는것보다 맛이 덜했다. 흔히 멜론과 같이 먹지만 우리나라 정서에는 그냥 토스트 꾸워서 하몽 넣고 체다슬라이스 크림 버터 넣어서 먹으면 정말 훌륭하고 맛있게 하몽을 먹을 수 있다. 스팸을 좋아하거나 베이컨, 살라미 등의 햄종류를 좋아하는 ..
한달에 15만원 넘게 카페에 소비하는 생활습관을 고치기 위해 전자동 커피머신을 구매 해서 사용중이다. 2020/02/12 - [라이프스타일] - [재테크] 의 시작 "전자동 커피머신을 구매하라"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 pico baristo 사용기 포함_1 [재테크] 의 시작 "전자동 커피머신을 구매하라"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 pico baristo 사용기 포함_1 재테크의 시작인데 구매를 해야한다고? 이는 물론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다수의 20~30대 여러분께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다. 구매를 함으로서 나의 자산을 더 많이 보존할 수 있는 재.. pharmwiki.tistory.com 2020/02/13 - [라이프스타일] - [재테크] 의 시작 "전자동 커피머..
둘째가 태어난지 2주가 지났다. 산모와 신생아가 조리원에서 돌아오는 날이다. 그 말은우리 첫째아이가 동생과첫 만남을 한다는 것이다. 여기 저기서 많은 팁을 듣고 동생을 봐서 충격을 받을첫째아이를 위한 선물을 사기로 했다. 쿠팡에서 미니 컨트리맨 RC카를 샀다. https://coupa.ng/bw3SPW대호종합상사 1:24 미니 쿠퍼 컨트리맨 RC카COUPANGwww.coupang.com 우선 우리 첫째는 18개월인데처음엔 잘 못가지도 놀았다. 내가 계속 주변에서 알짱거리며조종해보니가조금씩 흥미를 보였다. 하루가 지난 오늘 드디어 적극적으로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나도 어제 가지고 놀아봤는데재밌다ㅋㅎ 드리프트 잘된다. 아이 선물을 가장한 아빠들의 선물이다. 추천쓰!! https://coupa.ng/bw3S..
진오비 산부인과 장점 1. 과잉진료를 하지 않는다. 2. 원장선생님이 소신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자이시다. 3. 자연스럽게 남편들이 출산~육아 과정에 주체성을 가지게 된다. 4. 식사가 맛있다. 진오비 산부인과 단점 첫째아 출산시 충격이 세게 온다. 남편이 산모와 아이 케어를 2박3일동안 해야하는데 육아 자체가 처음이라 너무 힘들었다. 애기가 울면 두근두근 거렸다. 그러나, 이때 스파르타 훈련이 되어 육아 베테랑이 되었다. 둘째아 출산 후기 첫째때와 같이 둘째도 진오비산부인과에서 출산하였다. (물론 와이프가) 이곳은 자연주의 출산을 강력하게 권장하는 곳이다. 원장선생님인 심상덕선생님은 참의사이자 최고 실력자이다. 작년에는 다큐 공감에도 나오셨다. 출산과정은 첫째아때도 그러하였듯 남편이 모든과정에 함..
망리단길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한강변에 M1CT라는 카페에 방문을 했다. 집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인데 처음엔 그냥 사무실인줄 알았다. M1CT는 망원시티라는 의미라고 한다. 사장님은 마포에서 영업하시다가 망원동으로 옮기셨다는 썰을 건너 들었다. 일본어로 되어있는 메뉴판 실제로 일본인으로 보이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것 같았다. 음료만 파는것이 아니라 파운드케익과 쿠키들도 판매한다. 파운드케익 맛있다. 라즈베리프로즌이 유명한데 오늘은 커피가 땡겨서 커피메뉴를 먹었다. 여름이 오면 라즈베리프로즌을 먹으러 재방문 해야겠다.
망리단길은 여전히 핫하다 코로나19의 소비위축 시기를 타개하고자 또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만삭인 와이프 위문차 오랜만에 또래의 친구들이 커피두잔에 만원을 태우는 그런 카페에 한번 방문해보았다. 코로나 여파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젊은 친구들이 막 엄청 돌아다닌다. 그가운데 들어가니까 나도 인플루언서가 되는것같다. 가격표 보고 놀랐다. 재테크 시작하는 청년들 출입 금지다. 돈 벌고와서 소비하자. 커피 두잔에 만원을 넘게 태워? 그돈 투자하면 십년후에 따따블로 가는데 아끼고 모으자. 그래도 정 가고 싶다면 10번 참고 1번만 오자. 망리단길 최고존엄 카페는 단연코 커피가게동경 이다. 하지만 서울커피도 버금가게 괜찮다. 젤라또 핵맛있더라니!! 오랜만에 인서타 너낌 총각이 된것같다. 총각시절엔 이런 사진 딱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