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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금리 1% 시대, 주택담보보다 월급의 신용이 더 높다!?

약은약사에게 2020. 8. 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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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금리 1% 시대, 주택담보보다 월급의 신용이 더 높다!?

지난 주말 신용대출 금리가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더 낮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평소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 수도 있지만,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접해본 사람은 흔치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돈을 빌릴때 담보를 잡고 이자를 측정한다. 이자를 측정하는 금리가 낮다는 것은 담보에 대한 신용도가 높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된다. 내가 아는한 실물인 부동산의 신용도가 더 높았고 언제나 주택을 담보로하는 대출이 나의 현금흐름을 담보로 하는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낮았다. 

 

신용대출의 금리가 주담대의 금리보다 낮은건 이례적이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8171203001&code=920100

 

신용대출-주담대 금리 역전됐다

은행권 신용대출 금리가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이나 전세자금대출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보나...

biz.khan.co.kr

 

안그래도 넘치는 유동성이 일부 부동산, 다른일부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이어지는 부동산 대책으로 내 집 마련을 못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30대 40대의 페닉바잉을 유도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여기에 신용대출금리가 낮기때문에 있는돈 없는돈 끌어다가 부동산을 매수 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모든 자금이 꽁꽁 얼어붙은 부동산으로만 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미 23번째 부동산 대책이 나와있기때문이다. 

 

왠지 이런 유동성은 주식시장으로도 상당부분 흘러들어갈 것같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14_0001130633&cID=10401&pID=10400

 

부동산·주식 들썩일 수 밖에…가계 통화량 1565조 '사상 최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가계 부문의 시중통화량이 사상 최대치인 1565조원에 육박했다

www.newsis.com

다년간 주식 투자를 했지만 빚내서 주식에 베팅하는것은 아주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주식투자로 수익을 보기 위해선 높은 확률로 장기적으로 들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빚투를 한다면... 매도압박으로부터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건전한 마인드로 원활한 캐시플로우에 일정비율을 정해서 주식에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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