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순자산 10억 달성후 느끼는 재테크. 미니멀재테크가 핵심이다.

32살 순자산 10억 달성후 느끼는 재테크. 미니멀재테크가 핵심이다.

 

26살 석사시절 돈 아끼기부터 시작한 재테크가 어느 순간 10억 자산이 되었다. 

재테크의 정답은 절대 하나가 아니다. 

그렇지만 26세부터 약 6년간 진행해온 나의 재테크방법(누구나 따라할 수있음)을 소개해보겠다. 

 

핵심 키워드는 '미니멀'이다.

 

1. 생활의 미니멀 추구

미니멀라이프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가진 대부분의 것들은 소유하지 않아도 생각보다 삶은 정상적으로 살아진다. 그리고 미니멀라이프를 생활화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생산성이 올라간다. 신경쓸 것이 그만큼 적어지기 때문이다. 

 

2. 소비의 미니멀 추구

미니멀라이프가 생활이 되면 굳이 소비하지 않아도 될 것들이 명확해진다. 그리고 필요한것만 소비하게 된다. 수입이 일정한 상태에서 소비가 줄어 알짜수입이 늘어난다. 투자의 씨드가 점점 더 커진다. 

 

3. 주식투자의 미니멀 추구

주식투자라고 한다면 단타매매, 스윙투자, 가치투자 별의별 투자기법과 차트를 보고 여러 레포트를 보는등 쉴새없이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미니멀하게 투자했다. 

현재 돈을 잘 벌고 미래에는 더 많이 벌 수 있는 회사를 그저 매수만 했다. 

이 방법은 매우 유효하다. 

어짜피 맞출 수 없는것이 가격의 변동성 이라면 그냥 예측가능한 인플레이션 하나만 보고 투자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아니 확신한다. 

좋은 회사의 소유권은 가격이 오를때도 사야하고 가격이 떨어진다면 더 사야한다. 

 

4. 부동산투자의 미니멀 추구

부동산, 그 중 주택투자는 우리의 거주지와도 연관이 된다. 

지금이 꼭지일까? 금리가 오른다던데... 저 지역이 더 많이 오를것같은데...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 순 있지만 실거주 1채 버짓에 맞게 매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서울에 한해서)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실천을 했더니 자산은 늘어난다는 것을 경험했다.

 

지금보다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지금 소비하는것중 필요없는것을 줄이고

꾸준히 투자하면 

천천히 자산은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