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푸르지오 어울림청약에서 4인가족 만점도 탈락한 것을 보았다.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청약에서 4인가족 만점도 탈락한 것을 보았다.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청약에서 4인가족의 만점인 74점이 가점제 기준인 84㎡형에서 탈락한 기사를 확인하였다.

 

n.news.naver.com/article/009/0004692658

희망고문 `과천 로또`…4인가족 만점도 탈락

가족구성원당 청약 가점제의 최고점은 아래와 같다.

가점제와 추첨제 물량을 반반씩 공급한 85㎡초과의 청약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이제는 나의 또래들, 즉 사회초년생들이 청약제도를 놓아줄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청약을 기다리다간.... 적어도 15년은 무주택이 되어야 저들과 비벼볼만한 가점이 되는데.

15년이면 그냥 부동산 매매를 해서 물가상승만의 시세 상승만을 기대하여도 청약 당첨시보다 자산을 보호하는데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단지 조감도

 

현재 2030 세대의 주식 투자 열기는 괜히 시작된 것이 아닐 수도 없다.

부동산 자산은 바로 소유할 수 없고

현금으로 모으자니 자산의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없다.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91346211

부동산 막차 놓친 2030…"주식은 생존수단"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투자에대한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한 채 

위태로운 청년들의 자본이 주식시장으로 등떠밀려서 들어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자산의 소유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식을 매매의 대상이 아닌 자산 소유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투자한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