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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 위한 개인위생 "베타딘 인후 스프레이” 본문

약학/사회적 이야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 위한 개인위생 "베타딘 인후 스프레이”

약은약사에게 2020. 2. 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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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로 1번 막는것보다
80%정도로 여러단계에서 막는게 효과적이다.

 

코로나19(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공포에 휩쌓여있다. 

바이러스 자체의 스펙으로만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리노바이러스와 함께 common cold를 유발하는 아주 보편적인 바이러스이다. 독감을 유발하는 인플루엔자에 비하면 더 허접한 친구라고 배웠었다. (학창 시절에)

그렇지만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빠르고 대부분 사람들이 면역을 획득하기 전이다. 

 

또한, 큰 문제점은 이제 통제범위를 벗어나 지역사회 전파 일보 직전이 된 것만 같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매우 불안하다. 

 

그랬을때 가장 보편적으로 마스크로 예방 하고자 한다. 

일반마스크보다 KF80, KF94 아니 더 나아가서 KF99로.

 

개인 위생에서는 고성능의 마스크에 집중하기 보다 여러단계에 걸쳐 예방하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1. 바이러스 숙주와 접촉차단
-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

 

2. 바이러스 숙주로부터 전달차단

-  비말로 인한 바이러스의 전달을 막기위해 마스크를 착용한다. 어떤 스펙의 마스크든 비말정도는 거를 수 있을것이다. 꼭 KF94나 황사마스크가 아니어도 됨.

 

3. 숙주로부터 전달된 바이러스 직접 제거 

- 손을 소독한다.

- 손을 세척한다.

- 침입된 바이러스가 인후를 통한 감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인후스프레이를 사용하여 감염될 수 있는 부위를 직접 소독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퍼지게 된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한다. 

이 중 인후스프레이 사용은 많이 하지 않는것 같아서 특별히 더 소개해 보고 싶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안전성, 유효성, 안정성이 확보된 일반의약품이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포비돈요오드 성분으로 인후에 직접 뿌리는 의약품이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여러 연구를 통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직접 제거할 수 있는 효능을 입증하였다. 특히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 노로바이러스, 조류독감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서도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효과 를 입증한 바 있다.

다만, 임산부 혹은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사용에 주의 하시거나 포비돈요오드 성분 외 다른 성분의 인후 스프레이를 고려하는게 좋을것 같다. (ex. 세틸피리디늄 성분)

 

 

 

 

 

 


 

 

 

 

결론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멀어지자!
가깝다면 제거하자.

 

 

마스크를 철저히 쓰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는것 만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입경로를 훌륭하게 막을 수 있을 수도 있다. 여기에 더해서 평소보다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시길 권장한다.

행여 소수의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 했다 하더라도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사용을 고려해본다면 더욱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을까?

하루빨리 사태가 안정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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