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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가급등 이유와 향후 전망 feat. 니콜라

약은약사에게 2020. 8. 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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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가급등 이유와 향후 전망 feat. 니콜라

어마어마하게 올랐다. 

현대차가 순간 코스닥의 테마주처럼 오르는 것을 보고 무슨일인가 찾아보았다. 

금일 현대차 15.65% 상승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순위권의 기업의 상승으로는 믿기 힘든 상승폭이었다.

 

이번 상승은 니콜라 이야기를 빼놓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현대차 니콜라와 손잡다."

 

전 세계에서 수소차로 핫한곳은 니콜라라고 할 수 있다.

 

단 한대의 완제품 차량을 판매해 본 적은 없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 상장되어(최근에 나스닥 상장) 현재 매우 잘나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9/202008090110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단독 인터뷰] 미국 수소트럭 니콜라 CEO "현대차 손잡자"

미국 수소 트럭 스타트업 ‘니콜라(Nikola)’는 차 한 대 팔지 않고도 한때 현대차의 시가총액을 넘어선 화제의 회사다. 지난 7월 한국 투..

news.chosun.com

지금 니콜라는 여러 잡음이 많다.

완제품 차량을 판매하는 회사는 아니어도

화재성있고 이슈몰이를 하고있는

니콜라에서

현대차에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이에 발맞춰 

 

현대차 역시

전기차와 수소차 모두에

양다리를 걸치며

계속 연구개발중인것 같다. 

 

코나일렉트릭 아이오닉 등의 전기차를 출시하는 반면

넥쏘와 같은 수소차도 출시한 과거가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00810092250

 

잊혀지던 아이오닉, 현대차 전기차 핵심 브랜드로 발돋움

판매 부진으로 대중에게 잊혀지고 있던 ‘아이오닉’이 현대차의 핵심 전용 전기차 브랜드로 부활할 전망이다.현대자동차가 최근 ‘아이오닉’을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키운다는 영문 ...

zdnet.co.kr

내년부터 출시될 모든 전기차의 이름을

아이오닉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아이오닉을 브랜드로서

전기차 시장에 조금 더

힘을 쏟을 계획이다. 

 

나도 현대차 주식을 낮은 비율로 가지고 있었는데 내연기관의 판매절벽이 있을것같아 비중을 늘리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전기차의 흐름을 잘 읽고 있는것같아 조금은 안심이 된다. 

더욱이 전기차 뿐만아니라 니콜라와의 수소차 협업이 잘 이루어 진다면 전망을 밝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나는 주가를 예측할 능력은 없다. 

그래서 그냥 일정비율 현대차도 꾸준히 매수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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