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금지 연장에 관한 논의가 되고 있다.

공매도 금지 연장에 관한 논의가 되고 있다.

공매도란?

 

요즘 공매도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다. 공매도 자체는 주가의 오버슈팅을 막아주고 또한 지나치게 하락할 경우 숏커버로 하방경직성을 주기때문에 공매도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공매도의 사전적 정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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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출처 : 네이버 사전)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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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서

결제일 안에 매입자에게 돌려주는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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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반면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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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2020년 3월 16일 부터 공배도 금지를 진행중에 있다. 9월 15일까지 공매도 금지를 하고자 했었지만 지금 그 공매도 금지기간을 연장하자는 논의가 이루어 지고 있는것 같다. 

 

현재 제도상의 공매도는 개인기관과 다른조건으로 진행되고 결과적으로 개인에게 매우 불리하게 되어있다. 사실상 기관과 외국인의 놀이터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1. 개인들이 대여할 수 있는 주식종목과 수량을 확대하거나

2. 증권사는 공매도 주문을 낸 투자자에게 실제 빌린 주식인지 확인

3. 무차입 공매도 등 규정 위반시 형사처벌을 추진

하는등의 공매도 제도 개선을 생각 해볼 수 있다.

 

https://moneyshortcut.tistory.com/33

차입공매도와 무차입공매도 무엇이 다를까?

무차입공매도에 대해서는 위 포스팅에서 알아볼 수 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8317

 

심각한 코로나19 재확산에 ‘공매도 금지’ 연장에 힘 실릴까 - 이뉴스투데이

이번기회에 공매도에 관한 담론이 수면위로 올라와서 개인에게 불리한 제도를 개선하였으면 좋겠다. 

특히 무차입 공매도에 관한 문제를 제도적으로 막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다면 개인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투자를 해야한다.